바이낸스 BUSD와 USDT의 차이점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코인턴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BUSD와 USDT 차이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스테이블 코인의 개념을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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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이란
스테이블 코인이란 안정적인 코인을 뜻하는데요.
실제 자산인 달러와 가격이 같도록 안정적으로 설계된 가상화폐입니다.
변동성이 심한 코인의 특성을 보완하였지만, 미세한 변동이 있는데요.
하지만 결국 1달러를 유지하게 되는 안정적인 코인입니다.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수수료와 안정성을 위해서인데요.
가상 화폐에서 법정화폐로 전환하거나 그 반대로 전환 할 때마다 발생하는 수수료의 부담감이 높고
가상 화폐(코인)으로 전환을 해도 이동한 코인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법정화폐처럼 안정적인 코인이 필요하여 스테이블 코인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BUSD,USDT도 스테이블 코인의 일종입니다.
BUSD와 USDT의 차이점
USDT는 Tether에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이며
BUSD는 바이낸스에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인데요.
두가지 코인은 발행처가 다르지만 1USD 즉, 미국 달러에 연동됩니다.
1 USDT/BUSD = 1USD (달러)의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USDT는 기축통화로 채용하고 있는 거래소가 많으며 시가총액이 크고 유동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거래소에서도 USDT 거래량이 많으며 거래의 편리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뒷받침 자산이 불투명하며 Tether사에서 도산이나 부정 등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면
관리 체제가 파탄해 단번에 통화의 가치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BUSD는 뒷받침 자산의 투명성이 높은데요.
그 이유는 미국 뉴욕 재무부 관할의 전, 법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월 감사를 실시하며 뒷받침 자산 중 96% 현금과 높은 비율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BUSD로 거래하면 바이낸스 안에서 수수료 무료로 거래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BUSD는 취급 거래소가 적으며, 바이낸스의 경영 상황이 악화되면
BUSD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하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주의점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 가상 화폐와 유사한 위험을 가지고 있으며
해킹 등의 사이버 공격에 의해 자산이 도난/소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기나 도난의 피해가 있는 경우여도 피해 보상은 없기 때문에
투자할 때 충분한 고려와 주의를 해야합니다.
오늘은 바이낸스 BUSD와 USDT의 차이점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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