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설명하는 비트코인 A to Z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코인턴입니다.
비트코인을 하고 있지만 누가 만들었는지,
어떠한 이유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피지기불태란 말이 있는데 비트코인 투자할 때도 해당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보 투자자분들을 위해 오늘의 포스팅은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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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사토시 나카모토에 대한 정보들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데요.
사토시 나카모토가 P2P재단 웹사이트에 등록해둔 개인 정보를 보면
1975년 4월 5일에 태어난 일본 거주 일본인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사토시 나카모토가 메일에서 사용한 언어를 봤을 때
미국식 영어가 뒤섞여있는 영국식 영어를 사용한 점을 보아
일본인으로 단정 지을 수 없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도 가명으로 추정되며,
성별, 나이, 국적 모두 현재로서 확인할 수 없어 말 그대로 베일에 쌓인 인물입니다.
2009년 채굴 이후 사토시 나카모토의 지갑에 있는
약 100만 개의 비트코인이 한번도 이동한 적이 없다는 사실 정도만 알 수 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마지막 모습은 2011년 4월 24일에
동료 개발자 개빈 안드레센, 마티 말미, 마이크 헌에게 마지막 메일을 발송하고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가 궁금해진 사람들은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몇몇 인물들을 추정하기 했으나,
진짜 사토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 탄생의 이유
1.기존 전통 화폐와 금융의 문제 비판
사토시 나카모토는
“중앙은행은 통화가치가 하락하지 않도록 신뢰를 줘야하지만,
법정화폐의 역사는 그런 신뢰를 깨는 사례로 가득하다” 라고 말하며
기전 전통 화폐와 금융의 문제를 비판 하였는데요.
2007년의 미국 경제 시장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하면서 미국의 부동산 시장도 침체되고
은행과 금융회사들의 손실로 이어지며 미국의 4대 투자 은행이던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세계 경제의 중심 미국에서 발생한 이 여파로 인해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사건들이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에 기여하게 되었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2.이중지불의 문제
비트코인 탄생의 이유를 살펴보려면 이중지불을 알아야 하는데요.
이중지불에 대해 예시를 들며 설명드리겠습니다.
A, B, C 라는 세 명의 인물이 있다는 가정 하에
A가 가지고 있는 돈은 만 원이며
B와 C에게 만 원을 주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A가 B에게 만 원을 주면 C에게 줄 돈이 없어
B에게 다시 만 원을 돌려받아 C에게 주어야 하는데요.
이것이 디지털로 들어오게 된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A가 만 원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만원 복사본1 / 2로 B와 C에게 돈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중 지불의 문제인데요.
현재 사회에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은행이 중간에서 중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위의 두가지 이유로 사토시 나카모토는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및 금융 기관의 개입없이(탈중앙화)
개인 간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가 필요할 때마다 찍어내는 화폐와 달리
최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어 화폐 가치를 지킬 수 있는 비트코인을 공개했습니다.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거래 시스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장부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새로운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그 정보를 별도의 블록으로 만들고,
이 블록을 기존 장부를 연결하는 방식을 블록체인이라고 합니다.
모든 거래자의 장부를 모두 공유하는 방식이라
거래 장부의 조작이 어렵기 때문에 강력한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
비트코인을 채굴을 해서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을 마이닝이라고 하며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사람들을 마이너(=광부)라고 부릅니다.
비트코인 채굴하는 방법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복잡한 수학연산을 풀어
직접 BTC를 채굴(마이닝)하거나 혹은 채굴된 것을 거래소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채굴량이 총 2100만개로 공급량이 제한되어있는데요.
마이닝을 하면서 유통량 일정 기준을 넘어가면
한번에 채굴 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고 문제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아집니다.
이것을 바로 반감기라고 하며 반감기는 4년 주기로 반복됩니다.
반감기에 따른 채굴난이도 상승으로 비트코인은 2140년쯤 마지막 채굴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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